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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성주참외 명성, 동남아로 뻗어간다(농민신문_20190401)
작성자 관리자 (admin) 등록일 2019-06-30 조회 21

경북 성주참외원예농협, 싱가포르 등 수출국 4곳 확보

홍콩 거쳐 중국 본토 진출계획



성주참외가 동남아시아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경북 성주참외원예농협(조합장 도기정)은 2월19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성주참외 1t을 보낸 이후 3월24일 현재까지 10여t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수출 대상국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포함해 캄보디아·홍콩 등 4개국으로 늘어나 수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원협은 <참외풍경 골드 멜론>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경북통상을 통해 지난해 처음 10t가량의 성주참외를 수출했다. 올해는 한달여 만에 지난해와 비슷한 수출 실적을 올렸다.

경북통상 관계자는 “<참외풍경 골드 멜론>은 당도가 12브릭스(Brix) 이상이라 달콤한 맛이 강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도 좋아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출 바이어들은 우리나라 외에는 참외를 생산하는 국가가 없기 때문에 수출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원협은 홍콩의 대형 유통업체(NTUC)와 계약을 맺고 참외를 직수출한다. 홍콩에 수출 교두보를 마련한 다음 중국 본토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도기정 조합장은 “올겨울 날씨가 따뜻하고 일조량이 풍부해 참외 품질이 좋고 물량도 많다”면서 “수출 단가가 아직 만족스럽지 않지만 성출하기를 대비해 해외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성주=오현식 기자 hyun2001@nongmin.com